난소암이란? 원인과 치료법
최근 여성암중 갑상성암, 유방암, 난소암등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서구화된 식생활, 저출산이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근데 이중 난소암은 조기 발견이 힘들어 더 주위를 기울여야합니다.
난소암은 일명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립니다. 그만큼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있어서 정밀검사를 할 경우 대게 3기정도 진행되어야 발견이 됩니다. 그리고 수술을 해서 난소암을 제거했다고 해도 재발율이 높습니다. 대게 70~80%재발율을 보입니다.
재발율이 높은건 위에서도 말했지만 3기이상에서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3기라고 하면 암이 다른조적으로 전이를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난소암 뿐만 아니라 기타 기관에 전이된 암을 어떻게 제거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이처럼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난소암 5년 생존율은 40~60%에 불과합니다.
난소암의 조기 발견이 어려운것은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처럼 확실한 진단법이 없습니다. 단지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를 하는데 이 방법으로는 아무래도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만약 가족력이 있다면 꾸준한 검사를 해야합니다.
난소암 원인
1. 가족력
가족중 난소암이나 유방암에 걸렸다면 난소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난소암과 유방암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유방암이 있다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2배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2. 출산경험 유무
최근 남소암이 늘어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원인은 출산율 저하를 꼽고 있습니다. 여성은 가임기간 계속 배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란 과정에서 난소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임신, 출산, 모유수유를 하는 기간동안은 배란을 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보통 출산횟수가 1번이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서 난소암 발병 위험이 10% 감소합니다. 그리고 3번 출산했을때는 50%이상 감소합니다. 이외에도 피임약을 복용하면 배란을 안하기 때문에 난소암 위험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난소암 치료
여성의 난소는 출산과 관련있기 때문에 나이와 출산무유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만약 암초기에 발견됐고 미혼이거나 출산계획이 있다면 한쪽 난소만 제거하는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게 수술을 통해서 자궁, 양쪽 난소를 모두 제거하게 됩니다.